2010 이말을 첨 접했을때만 해도 아직 한참 남았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우리의 희망 이고 꿈이고 비전이라생각 했습니다.
제가 본래 숫자에 좀 약하거든요.
그런데 요 근래에 들어 가만히 생각 해보니 일년도 남지 않은 현실이더라구요.
문득문득 걱정도 되고 이일을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모든것을 다 이루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지만 손놓고 넑놓고
앉아 있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게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년 52주 천명의 예배공동체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예배를 드리는게 맞지만 단한주라도 천명을 넘겨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희 삼정 목장이 최고의 또 최적의 어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차편이 가장좋고 또 제일 가까운 제일 큰 교회가 바로 비전교회거든요.
1.전교인께서 삼정목장을 위해 기도하기
2.예배에 첫 참석하는 성도님께 좋은 이미지 심어주기(이사를 오셔서 비전교회를 한번쯤은 가보았다는 분이 꽤 계시더라구요)
3.아직은 계획중이지만 구역장님 이하 구역원들과 의논을 해서 릴레이전도가
어떨까 합니다 둘씩 짝이되어 한동씩 돌아가며 전단지 붙이기 사실 다이어트에도 최고일것같아요. 올한해 계속한다면 단 한분이라도 예비된자를 만나시게 하실줄 믿습니다
4.비전교회 성도라는것에 자부심 갖기
5.누구를 만나든지 서로서로에 대해 칭찬하기
6.주일학교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기 (커갈수록 전도가 어려운것 같아요)
여러성도님들께서 훨씬더 많은 기도와 전도에 힘쓰신다는것을 잘 압니다.
요즘엔 예배시간 때마다 눈에 띠는 플래카드에 쓰여진 2010 이 어찌나 크게 보이는지 사실 열심이 부족해서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면서 넘 걱정이 되요.
저희구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해진 기한은 없지만 천팔백세대의 쌍용하나 빌리지에 십분의일 백팔십세대
현관문에 울산비전교회교패붙이는 그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