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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제목   링크   입력타입   글내용   첨부화일   비밀번호   일반글자    HTML소스(다음카페소스 붙여넣기포함) <P>  <embed style="BORDER-RIGHT: gray 1px inset; BORDER-TOP: gray 1px inset; BORDER-LEFT: gray 1px inset; BORDER-BOTTOM: gray 1px inset"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align="center" src="http://cfile268.uf.daum.net/original/200A2C0E4A3B355511C043" width="710" height="5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menu="false"></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어느 날 한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생인 딸아이로부터 아주 따끔한 충고를 들었습니다.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아빠! 이제부터는 엄마를 부를 때, 야! 라고 소리 지르지 마세요. 특히 우리들 앞에서는요.”</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네, 이 말을 들은 이 아버지는 평소 아내에게 무심코 “야!”, “어이!” 라고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불렀던 일이 너무나 낯 뜨거웠습니다.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이 경우는 그래도 나은 편에 속합니다.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아이들앞에서 갖은 욕설과 비난의 말을 일삼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너희 아버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야!” 이라고 막말을 해대는 아내도 있습니다.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이들 부부의 앞날에 희망이 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그런데 어떤 부부는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가 반말로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야!”, “너!” 라고 부른다지만 이 부부에게도 희망이 보이지 않기는 마찬가지입니다.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점점 상대배우자에 대한 존경심을 갖지 못한 채 서로를 깎아 내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이같은 언어폭력은 신체 폭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을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무너뜨리는 강력한 사단의 무기이지요.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남기면서 정신과 영혼까지 황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어떤사람이 한 말을 적어봅니다. “매를 맞으면 온몸에 멍이 들어 모두 그걸 보고 마음 아파한다.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하지만 모욕당하고 욕을 먹으면 그것이 마음의 상처가 되어 미칠 듯이 괴롭히는데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느 누구도 상관하지 못한다.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아무리 큰 몸의 상처라도 자그마한 마음의 상처보다 훨씬 빨리 치유되는 법이다.” 어떻습니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그래선지 </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성경도 길들여지지 않은 혀는 쉬지 않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 따라서 사랑 앞에서 참된 것을 말하는 방법을 우리 혀에 길들이기만 한다면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그 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송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FONT></SPAN></P> <P><FONT color=#3058d2><SPAN style="FONT-SIZE: 12pt">문제는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면서 이 죄된 언어습관을 고치겠다는 의지적인 선택에 달려있습니다.</SPAN><BR></FONT></P> <P>           </P> <P>   <embed style="LEFT: 15px; WIDTH: 300px; TOP: 1539px; HEIGHT: 45px" src="http://pds33.cafe.daum.net/original/42/cafe/2007/04/25/20/56/462f41d8b8882&.mp3" width="300" height="45" type="audio/mpeg">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ace=돋움 color=#ff3300><IMG id=userImg7172774 style="CURSOR: hand" src="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23217067" LocalFile="yes"> </FONT><!--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P> <P></P><!--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 <P></P><!-- end clix_content --></SPAN>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