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히심 마가복음 15:22-27에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 (번역하면 해골의 곳) 에 이르러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때가 제 삼 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십자기에 못 박힌다는 것은 길고도 고통스런 죽음을 뜻합니다. 이것은 죽음의 고통을 가중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고안된 방법이었습니다. 십자가형에는 상처 때문에 받는 고통은 물론, 뜨거운 태양빛, 공중에 매달림, 목마름, 구경꾼들의 조롱 등이 뒤따랐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은 부끄러운 죽음이었습니다. 그 지독한 방법 때문에 십자가 처형은 노예나 중죄인들과 같은 낮고 낮은 자들에게 사용되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 하나님께 버림받은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부끄러움의 나무는 영광의 나무입니다. 그리스도는 교수대의 힘으로 통치하는 왕이십니다. 십자가는 인간을 향하신 다함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증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직접 죽음의 형틀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