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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9일 고린도전서 4: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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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디에나 폴리스에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에 대한 목회자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전도방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그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시간 근처의 한 마을 어귀에서는 어떤 목사님이 자리에 서서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길을 가던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서서 듣고 있었습니다. 피곤함에 지쳐 귀가를 하던 많은 노동자들도 피로를 잊은 채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어느덧 마을 어귀의 공간이 부족해지자 목사님은 30분 뒤에 더 넓은 공터로 가서 설교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사이 더 많은 사람들이 공터에 모여들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녁도 먹지 않고 도시락을 싸들고 와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아무런 악기도 없었지만 사람들은 목사님과 함께 즐겁게 찬양을 했고 설교를 듣고 기도를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같은 시간 한 장소에는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열리고 있었지만, 다른 장소에서는 무디 목사님이 대중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거리에서도 탁월한 설교자였던 무디 목사님은 자신의 비결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설교하는 것’이라고 한 마디로 말했습니다. 기독교가 대중에게 다가가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 경건생활 365일 中에서
기도 : 주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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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1 |
심상만 |
2014/01/23 |
2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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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사도바울2 |
심상만 |
2014/01/23 |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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