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성기창
작성일
 
2009/05/06 12:42:16
조회수
1202
글제목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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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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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깨끗한 강 깊은곳에

    아빠 가시고기가 집을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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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물풀과 나뭇잎으로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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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가시고기는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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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아기가시고기에게

    뽀뽀를 하며 말했어요
    "아가야! 너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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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시고기가 예쁜눈으로

    아빠 가시고기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아빠! 아빠얼굴이 따가운것이 사랑인가요?"
    "허허허"
    아빠가시고기는 아기를 보며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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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가시고기가 다시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가 지금 웃으시는것이 사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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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가시고기는 가슴에

    아기 가시고기를 꼭끌어안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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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모습만 보고있어도 즐겁고,
    "네가 먹는것만 보아도 배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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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잠자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한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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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사랑이라면 나도 할 수 있어요.

    나도 아빠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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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시고기는 아기를 등에 업고

    헤엄치며 강위로 올라갔어요.

    아기가 말했어요.
    "아빠! 강위를 비추는 동그란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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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달이란다.
    달은 밤마다 강을 환하게 비추며 행복해 한단다"

    "그것도 사랑인가요?"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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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달옆에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별이란다"


    "아빠! 그러면 별도 강을 사랑하나요?"

    "그렇단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도 강을 바라보며 즐거워한단다"

      

    아빠는 다시 아기가시고기를 등에 업은채로 
    강 밑으로 헤엄을 치며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아기가시고기는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아빠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세요"
    "하늘만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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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생각을 하던 아기가시고기도 말했어요

    "아빠,나도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아빠는 너를 땅만큼 사랑한단다"
    "아빠,나도 땅만큼 아빠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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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허허허 웃으면서 말했어요


    "아빠가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네가 아빠를 더 사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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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시고기는 아빠의 말에 기뻐하며

    아빠의 등에 몸을 기대고
    눈을 감았어요.

    포근한 아빠의 등에 누워있던
    아기가시고기는 스르르 잠이 들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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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빠에게 말했어요

    "아빠 사랑해요 하늘만큼,땅만큼,우주만큼..."

    아빠가시고기가 빙그레 웃으면서 속삭였어요

    "아빠도 너를 사랑한단다
    하늘만큼,땅만큼,우주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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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너를 위하여 내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않은 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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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너를 위하여 내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않은 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그리고

    마음속에 아빠가시고기의 따뜻한 마음과

    깊은 사랑이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며 잠이 들었어요
    **
    대단한 큰가시고기 아빠입니다.
    죽어서도 새끼들의 밥이 되어주고--.
    정말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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