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옥순
작성일
 
2009/03/06 19:48:09
조회수
1325
글제목
 
사랑합니다, 엄마
링크
 


 삼정구역 이옥순입니다
 교회는 등록만해놓고 세상사산다고 여어러가지로 바빠서 참석은 잘못하고있지만 구역식구들이 문자로 전화로 한식구같은소속감으로 비전교회에 등록하고부터는
 교회를 안가도 교회를 다니는사람이상으로 사랑받으며 관심받으며 생활하고있습니다
 제바쁜생활중한가지는 하루를 정리하고 컴에 들어왔을때 교회홈페이지에 첫번째로 꼭 들어와본다는게 전과 달라진점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성기창집사님의 좋은글과말씀에 직접뵙고는 감사의인사는 못드려도 마음으로 항상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직글이 안올라와서
 제가 요즘 읽는책은 정호승시인의 내인생에 힘이되어준한마디를 읽고있는데요
 제가 감동을 받은부분을 성기창집사님의 좋은말씀이 없어서 오늘은 제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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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청년이 아름다운 한아가씨를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가씨는 얼굴과는 다르게 아주 독한마음을 가진 아가씨였습니다
 아가씨는 청년이 정말로 자기를 사랑하는지 확인해야 하겠다면서
 청년에게 자기를 사랑한다면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어 자기앞에 가져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에 눈이 먼 청년은 그녀의 말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어 두손에 들고 아가씨의 사랑을 얻게된기쁨에 들떠
 아가씨가
 있는곳으로 있는힘껏 달음박질쳐 갔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너무 서두른 나머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어머니의 심장이 땅바닥에
 
 
 
 툭
 
 
 
 굴러 떨어졌습니다
 
 청년은 놀란 얼굴로 땅바닥에 떨어진 어머니의 심장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어머니의 심장에서 이런소리가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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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야,어디 다치지 않았니? 조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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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정엄마는 치매 뇌경색 혈압으로 요양병원에서 계십니다
 2-3일에 한번씩 꼭 찾아뵙는데요
 위의글들을 대하면 찾아가도
 이 막내를 못알아볼때가 더 많아도
 
 
 
 그래도
 
 
 
 
 친정엄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아들과 꼭 시간을내서 엄마병원에 가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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